화물연대 총파업, 물류 대란 예상
1. 화물연대 총파업 11월 24일 개시 오는 24일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지속, 확대를 요구하며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한번 총파업(운송거부)에 나설 예정입니다. 관련 기업들은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사실상 파업이 장기화하면 물류 대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에서 이번 총파업을 통하여 요구하고 있는 사항은 올해말로 일몰 예정인 안전운임제를 지속할 것 과 현재 수출입컨테이너, 시멘트로 제한된 안전운임제 대상을 자동차, 철강재, 사료, 곡물, 위험물, 택배 등 범위를 법안개정을 통하여 확대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이번 총파업에 앞서 지역별 운송거부 품목을 예고하였습니다.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시멘트, 조선, 컨테이너 ..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