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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

한국 vs 우루과이, 한국 경기일정(손흥민 출전)

by 스토리메이커36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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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23(수) 카타르 월드컵 경기 일정

 최초로 겨울에 중동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이 20일 오후 11시 45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BTS 정국의 무대와 함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방탄소년단 (BTS)의 정국은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Dreamers 무대를 멋지게 소화하며 개막식에서 가장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국뮤지션이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부른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월드컵은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한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이며, 중동 아랍국가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월드컵이기에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더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6~7월에 열렸던 월드컵은 중동지역의 날씨로인하여 사상 최초로 겨울인 11~12월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11/23(수)의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한민국 경기 다음으로 궁굼해하고 관심을 갖는 경기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 오늘 저녁 일본과 독일의 E조 조별리그가 진행됩니다.  

 

2. 대한민국 경기 일정 

 

 우리나라의 경기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첫번째 경기는 우루과이와 진행됩니다. 11/24(목) 22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의 두번째 경기는 가나와 진행됩니다. 11/28(월) 22시, 역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됩니다. 

 

 

 

대한민국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포루투갈과 12/03(토) 자정에 역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됩니다. 

 

 

 

위의 3번의 H조 조별예선을 통해 순위가 정해지며, 1,2위 팀은 16강에 오르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1위 또는 2위에 오르게되면 16강전에 진출하며 H조의 1위, 2위 16강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3.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11/24(목) 22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첫번째 조별예선 경기를 피파랭킹 14위의 우루과이와 치루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피파랭킹은 28위로 공식적으로 대한민국보다 높은 피파랭킹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피파랭킹 뿐만 아니라 선수들 면면이 한국 선수들보다 앞서고 있기 때문에 AI는 한국의 승리확률에 대해 11~25%를 예상하였습니다. 

 

과거 전적을 살펴보면 1982년 대한민국은 우루과이와 첫 대결 이후로 8전 1승 1무 6패라는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 월드컵에서 만난 전적은 2회이며,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두번 모두 패배를 경험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같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AI 활용 승부예측 결과에서는 한국의 패배에 더 큰 확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자지라방송국 AI 카셰프 승부예측 결과

LGU+의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인 스포키의 AI 분석을 통한 승부예상 역시 한국이 우루과이전에서 승리할 확률을 11%로 나타내며 우루과이의 승리를 예측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제 진행되었던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의 경기처럼 변수는 충분히 존재하며, 예상을 뒤엎는 경기가 항상 나오기에 월드컵이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내일 열리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출장여부와 수아레스의 컨디션등이 게임의 키플레이가 될것으로 보이며,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팀워크와 전략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나타날지 무척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4. 광화문 광장 거리응원

 내일 열리는 대한민국의 첫 조별리그를 앞두고 매월드컵 경기마다 거리응원이 펼쳐진 서울 광화문광장의 응원전이 이태원 참사의 여파로 불투명하였으나, 11/23일 서울시는 서울광화문 광장의 거리응원전을 허가했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응원인파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 관리 인원을 대폭 늘리고, 대형스크린도 여러곳에 설치하여 인원을 분산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안전관리 인원은 기존 150여명에서 340명으로 늘어났으며, 세종대왕 동상 앞에 설치 예정이였던 주 무대는 동상 뒤편의 육조광장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또한 메인 스크린 주변으로 대형스크린을 여러 곳에 설치하여 인파를 분산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인만큼 월드컵응원의 열기가 대단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기에 안전에 특별한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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